비가 오늘 무지 시원~하게 오네요*^^*
비가 오는날엔~ 수학 공식처럼 꼭~거쳐가야하는 부침~!!!ㅎㅎㅎ
묵은김치를 꺼내 깨끗히 헹궈주고~
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:1로 섞어~
묵은지와 밀가루 2가지를 물을 넣고 잘~저어서... *^^*
요렇~게 부쳐 주면~*^^*
아웅~*
입에 착착~붙는게 완전 맛있어요~!!!
완전 예쁘구 맛있는,
비오는 날의 부침~*^^*
특히 일반 식용유로 한게 아닌, 시골에서 갓 짜낸 들기름으로 부쳐서 먹으니깐 가장자리가 얼마나 바삭~하고 고소한지~!!!
말로 표현이 부족할 정도로 넘 맛있어요~*^^*
시원~하게 내린 비가 온 새상을 깨끗하게 해 준것같아 맘도 상쾌하고 입도 즐거운 하루네요*^^*
아~ 행복해~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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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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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난히 비가오면 왜 이게 생각이 나는걸까요...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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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사합니다*^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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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접시 두접시 안되요~ 세접시 추가하시면 가깨여~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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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여~^^* 완전 맛있죠~!! 빗소리 들으면서 먹는 그 느낌... 정말 좋아해요~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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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우깡은 아니지만 진짜 손이가요~손이가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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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대떡이 부침이랍니다~^^ 옛말이 빈대떡을 요즘말로 부침전이라고하고여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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ㅎㅎㅎ ~*^^* 술 못하시잖아요~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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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용유가 아닌 들기름으로!!!
저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. 늘 식용유만 가득가득 사용했거든요~
오늘처럼 주륵주륵 비 내리는 날에는 역시 전이 최고죠^^-
들기름으로 부침을 하니깐 정말정말~ 맛이 넘 고소하고 바삭하면서 묵은지의 톡~쏘는 신맛이 어우러져 완전 입맛 돋구더라구여~*^^* 김치를 좀 더 많이 넣을걸 그랬어요~김치있는 부분을 엄청 막~뜯어먹었어요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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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니님은 요리가 취미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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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네~^^* 너무 좋아해요~!!! 잘은못해도 노력하고있구여~ 열심히 해서 사람들이 먹고 행복해했음 좋겠어요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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